잠시 귀국하여 다시 들립니다. 199년에 무인보 출간할시나 1984년 갑자보 출간시에 홍보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차후에 새로이 보첩을 발간할 때에 대한 건의사항 몇자 올립니다.
첫째, 신문이나 방송에 작은 광고라도 내서 우계종친분들 두루 참여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족보에 미등재되거나 대동보나 일가종족의 존속 여부나 소식을 모르고 사는 종친들과 종족들 도 광고를 보고 꼭 지역 종친회나 중앙 화수회에 방문할수 있는 길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둘째, 족보에 미등재되거나 실전된 종선조(從先祖) 님들의 지손들과 서손(庶孫)들도 참여를 인도했 으면 합니다. 실전된 선조의 자손이거나 서손이라 하더라도 우계이가 성과 본관과 계통관계가 명확하다면 대동보 수단 발간때. 응당 참석하여 대동보에 정히 실릴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셋째, 대동보에 실리지 않는 직책인 교원과 소방관 경찰관도 대동보에 두루 실렸으면 하고 넷째, 말단 관료들의 족보등재에 관한 건의입니다. 공무원의 족보 등재에 제한이 있는것으로 보았습니다만. 현행 대동보에는 5급 사무관부터 족보에 등재되나, 5급 이하 공무원들도 벼슬은 벼슬이라 집안의 자랑이라 할수 있으니 족보에 당연히 등재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부족한 제 의견을 제나름대로 말씀드린 것이오니, 타향살이를 오래하여 국내 사리에 타당하지 못하더라도 어여삐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